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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 이륜차 불법운행 및 보행자 무단횡단 집중단속 - 국민에게 공감 받는 단속 적극 추진
  • 기사등록 2008-05-29 08: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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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병민)은 선진 교통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키고「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프로젝트」성공적 추진을 위한 6. 1일부터 테마별 집중 단속에 들어가기로 하였다.

지난 2월부터 4개월간 언론홍보와 캠페인.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적극 펼치는 등 범시민적인 교통질서 준수 분위기 조성 및「국민에게 공감 받는 단속」을 위해 가용경력을 총동원하여 주요 사고요인행위(신호위반)에 대해 집중단속을 펼쳐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어 왔다.

금번 집중 단속에서는 지금까지 홍보 및 계도.단속으로 형성된 국민 공감대를 바탕으로, 이륜차의 잘못된 운행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을 위해 이륜차 인도․횡단보도주행.난폭운전.안전모미착용 등 불법운행에 대해 집중단속 하는 한편 그 외 육교 바로 밑, 지하도 바로 위 도로를 무단으로 횡단하는 보행자 단속을 강화함으로서 「교통사고 사상자 절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방침이다.

단속 방법으로는 선택과 집중 방식에 의한 권역별로 교통싸이카.교통중대(의경).지구대순찰차등 가용 경력을 총동원 집중 단속실시 가시적인 단속활동 전개하여 단속분위기를 확산시켜 선진 교통문화를 조기에 정착시킨다는 것이다.

외차량, 가족동반, 경미한 법규위반차량에 대해서는 PDA를 이용, ‘교통질서 협조 요청서’를 발부, 과감히 계도하고, 고의적이고 상습적인 법규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고도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고, 운전자가 오해할 수 있는 커브지점이나 교차로 우회전 지점에서의 단속을 지양하고,

실적 위주의 무리한 단속을 엄금하는 등 「국민에게 공감 받는 단속」을 적극 추진하여 선진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교통질서 확립에 시민의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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