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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 이전하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5일 홍상표 원장을 비롯한 본사 임직원 8명이 봉황 황토정보화마을을 방문, 정헌주 운영위원장, 김향두 노인회장 등 마을관계자와 결연활동을 전개하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는 이날 봉황 황토정보화마을에서 500만원 상당의 나주쌀 100포대를 구매하였으며, 이 가운데 30포대(150만원 상당)를 대한노인회 나주시지회 봉황면분회에 기증하여 남다른 지역사랑을 보였다.
콘텐츠 산업 진흥을 통한 국가의 창조경제 활성화와 국민의 문화적 삶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혁신도시 내 부지면적 10,508㎡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청사를 신축할 예정이며, 이전인원은 약 171명으로, 지난 4일 신청사 건축허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청사 신축에 착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