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목포시가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을 7월부터 8월까지 2개월간에 거쳐 추진한다.
‘국가공간정보 통합체계 구축사업’은 정부 각급 기관과 지방자치단체의 한국토지정보, 연안정보, 갯벌정보, 생태자연도, 농지종합정보, 임상도, 문화재관리도 등 각종 공간정보를 통합 연계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시는 2억8천만원을 들여 이 시스템이 구축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각종 고품질 지도정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도보 안전과 불편신고 등 국민서비스 연계활용이 가능하고 행정업무의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품질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