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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담양경찰서(서장 민성태)는 지난 17일 담양읍 5일 시장에서 노점상.영세 재래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릿세 징수와 고리사채 등 서민상대 갈취폭력 예방활동에 나섰다.
경찰청의 5대 폭력 척결 계획에 따라 최근 경기 침체로 악화된 서민경제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있을지 모른 영세 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고리사채 및 자릿세.보호비 명목의 갈취폭력을 검거.예방하기 위해 5일 시장 개장에 맞춰 이날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피해사례가 있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홍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