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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초록우산 어린이재단(www.childfund.or.kr 회장 이제훈)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소동하)는 7월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강당에서 어린이재단 전남후원회 목포지회 창단식 및 위촉식을 가졌다.
어린이재단 전남후원회 목포지회는 전남지역 특히 목포지역 아동의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창단식 및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사업소개 및 관련 영상상영으로 시작하여 어린이재단 전남후원회 장근태 부회장의 인사말, 위촉장 및 뱃지 수여, 전남지역본부 소동하 본부장의 축사 및 윤동근 목포지회장의 답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늘 창립 및 위촉식에 참여한 목포지회 윤동근 회장은 “아이들을 위해 44년이라는 시간을 교직에서 보내온 사람으로서 어린이재단과 함께 여전히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어린이재단 전남후원회 목포지회가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해 기여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남후원회 목포지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과 목포의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사업을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