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은 건설교통부가 주최하고 중앙일보와 대한국토. 도시계획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평가 결과 활력도시부문 특별상에 선정되어 10일 도시의 날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은 활력도시, 문화도시, 녹색교통도시, 안전.건강도시, 교육.과학도시 등 6개 부문에 대하여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기초자치단체의 노력과 성과 그리고 정주환경 및 도시기반시설 등을 종합평가하여 선정하였다.
한편, 이번 평가결과는 금년 말에 실시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대상’ 시범사업 평가에도 반영되며 시범사업 평가에서는 30억원의 상 사업비도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