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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소방서 현장대응단에서는 본격적인 여름철 더위를 피해 많은 인파가 명산을 비롯한 주변 강과 계곡 등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해 무리한 산행과 음주, 등산로 이탈 등의 원인으로 산행 중 부상을 입거나 실종되는 등의 각종 안전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여름철 산행은 태풍과 장마의 위험이 존재할 수 있고 비가 오지 않더라도 지면이 습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주의하며 산행을 해야 하며, 비가 오지 않더라도 지면이 습하고 미끄러울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며 산행을 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은 무더위로 인해 다른 계절보다 산행중 체력소모가 심하기 때문에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 계획을 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산행중 라디오 및 일기예보 등의 재난방송을 청취하여 산행을 조정하는 등 적절한 대처가 반드시 필요하며, 자신의 안전은 자신이 지킨다는 자세로 산행에 임하여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