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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신청자 8만5천여명 - 금융자산 조사 7월부터 최저 2만원.최고 13만4천원 지급
  • 기사등록 2008-06-02 07: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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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신청자가 8만5천여명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전라남도는 7월부터 65세 이상 노인으로 확대되는 기초노령연금 지원 대상자 신청을 지난 4월 15일부터 5월16일까지 접수한 결과 8만5천43명이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군별로는 여수가 9천216명으로 가장 많고 순천시 6천300명, 고흥군 6천282명 등의 순이며 가장 적은 곳은 구례로 2천19명이다.

이는 당초 연금 신청 예상 인원보다 197명이 적은 것이다.

전남도는 신청노인 중 6월 말까지 금융자산 조사를 거쳐 재산과 소득을 합친 월 소득 인정액이 노인 단독인 경우 40만원, 부부인 경우 64만원 이하일 경우 오는 7월부터 최저 2만원(단독인 경우)부터 최고 13만4천원(부부인 경우)까지 기초노령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전남도는 7월 이후에도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신청을 계속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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