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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순천시는 정원박람회 시민참여 활성화를 위해 25일 찾아가는 시민의식 함양 순회강좌 시민강사 2명을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한 시민강사는 오는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학교, 기관, 단체, 기업체, 직능단체, 교육장 등을 다니면서 시민의식 함양 교육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컨텐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친절, 청결, 질서와 같은 선진 시민의식 함양에 달려있다”며 열심히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순천시는 시민들의 결집된 역량과 선진 문화 시민의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시민 자율 참여 및 범시민 문화 시민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