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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환경사업소는 자율적으로 부서단위 자원봉사단을 구성하여 2008. 5. 31일 1일간 직원 19명이 매실수확, 집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더불어 잘 사는 광양시 만들기에 솔선수범 하였다.
기술직으로 구성된 7명은 태인동 추도열씨 댁을 방문하여 전기선, 형광등 및 전구 등 노후시설물 교체.수리 및 집안청소 등을 하였다. 특히 현재까지 재래식 화장실에 전선 및 전등이 없어 불편했으나, 이 문제를 해결해 줌으로써 무척 고마워했다.
일반직원 12명은 매실 수확철을 맞이하여 바쁜 농촌일손을 돕기 위해 다압면 관동마을 장정순씨 댁을 방문하여 매실수확 돕기에 나섰다.
12명의 직원들이 약 1,000kg의 매실을 땄으며, 시골에 홀로 농사를 짓고 있는 장정순씨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더불어 잘 사는 행복한 도시 광양을 만들기 위해 환경사업소 직원들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을 \"자원봉사의 날\"로 정해서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 집수리 등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