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부주동 주민센터가 주민사랑방 프로그램으로 탁구교실을 운영한다.
부주동은 올해 1월 옥암 신도심에 신설된 임시청사로 프로그램 운영 장소 가 협소하여 관내 아파트단지 내 유휴공간을 이용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주동은 임사청사로 인한 장소협소로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여건이지만, 주민들에게 여가 제공과 활력넘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민사랑방 프로그램 운영공간 마련을 위해 관내 아파트단지내 유휴공간을 찾아 나섰다.
그 결과 옥암2휴먼시아 아파트와 모아엘가 아파트 단지내 유휴공간이 있는 점을 확인하고 지난 7월11일에 탁구교실 운영협약식을 체결하고 탁구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탁구교실은 주1회 강사가 방문 지도하고 있으며 현재 각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탁구지도를 받고 있다.
부주동 옥암2휴먼시아A 경로당, 골드클래스A경로당 어르신 20여명이 직접 나서서 지난 7월23일 해룡공원과 초당산공원 내에서 쓰레기 줍기, 잡초제거 등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부주동은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청결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자생조직원, 경로당 등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청결활동을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