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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김 생산자연합회 수품분회, 어민 편익 향상 ‘호평’ - 안전사고 예방 위해 무선통신사 자격 취득 실시
  • 기사등록 2012-07-27 1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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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진도군 김 생산자 연합회 수품분회(분회장 채하원)가 어민들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과 공동으로 무선통신사 자격 취득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호평을 받았다.

조업 시 먼 바다의 선박에서 꼭 필요한 무선국 운용을 위해서는 무선통신사 자격을 취득해야 하지만 생업으로 바쁜 어민들이 자격증 취득을 하지 못해 안타까운 상황이었다.

수품분회 회원 85명과 함께 관내 어민 100여명이 최근 의신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전파법 관련으로 어민들이 불필요한 불이익 처분을 받지 않도록 무선국 허가·검사 신청, 승계신고, 변경허가 사항 등을 자세하고 알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무선종사자 자격취득 교육을 현장에서 실시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현장에서 민원서류를 접수·처리해 어민들이 전파 민원처리를 위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채하원 회장은 “망망 대해 바다에서 어업 활동 등 조업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무전기를 설치하려면 무선통신사 자격 취득이 꼭 필요하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어업인 편익 차원에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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