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국민생활체육 무안군 배드민턴 연합회(회장 이현준)는 지난 7월 21일부터 22까지 “제1회 무안군수배 사랑 나눔 생활체육 대회”를 마친 후 참가회원들이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정을 나누고자 사랑의 후원금품을 모금했다.
모금한 결과 현금 220만원과 및 쌀 10kg 들이 15포를 무안군에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분기 마다 배드민턴 행사를 개최하고 행사비용을 절감하여 지속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군 관계자는 “지역민들의 자발적인 위문금품 기탁이야 말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북돋아 주고 공동체의식을 느끼게 하는 희망복지의 표본이라 할 수 있으며, 지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