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나주영재교육원(원장 신기평) ‘The natural secret’ 팀이 2012. 대한민국학생창의력챔피언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하여 도전과제(구조물)에서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동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본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공동주최하는 전국규모행사로서 지난 7.26.(목)부터 7.28.(토)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과제유형별로 사전과제, 공개과제, 즉석과제를 학생이 팀을 이루어 즉흥 연기 등 예술적 표현활동, 과학기술 지식을 통하여 해결하는 능력, 협동심을 평가하는 대회로 학생들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기르고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데 기여하는 대회이다.

‘The natural secret󰡑팀은 나주영재교육원 발명영재원 소속 초등학교 5,6학년 이찬영, 정상준, 김강훈, 임소정, 김현정, 김승하, 나태환( 나주중앙초, 나주초, 다시초 )으로 구성되었으며 학기초에 선발하여 나주중 김영권 교사의 지도로 주2회 나주영재교육원에서 발명에 대한 공부를 꾸준히 하였고 이번 전국대회에 전남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지난해 중학생팀(찬란한운명담)의 금상에 이어 초등학생들의 이번 성과는 명실공히 과학관련 우수교육지원청으로서의 면모를 다시한번 가감없이 발휘한 결과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