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소외아동․청소년등을 대상으로「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희망의 오케스트라」“여름음악캠프”를 8. 8일부터 8.10일까지 3일간 망운면 피서리 톱관광펜션에서 개최하였다.
무안군에 따르면「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희망의 오케스트라」“여름음악캠프” 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활동 지원사업이며, 무안군 지역의 소외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간 매주 2회 3시간씩 파트․합주연습 등 음악활동을 지원하게 된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여름음악캠프”를 통하여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창의적인 인격형성과 서로간의 협동심과 배려심을 심어줌으로써 작은 사회를 구성하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