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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 40개 업체 참여
  • 기사등록 2012-08-15 19:2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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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관광전문가교육원(대표 이은화, www.meditour.or.kr)은 올해 8월 14일 지하철 7호선 먹골역 대합실에서 개최한 ‘2012 찾아가는 희망 취업박람회’에 신개념 유/망/직/업인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대한 직무 컨설팅 및 교육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특별시, 서울상공회의소,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가 공동 주최하고 (주)사람인HR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희망취업박람회로 기업 채용관 30여개와 틈새 일자리관 10여개 총 40개 참여업체이며, 업체들은 박람회를 통해 250여개의 일자리를 마련하고 구직자들의 발길을 잡았다.

박람회에 참가한 희망을 찾는 구직자들은 구직자의 진로 선택의 기회를 넓혀 주고, 다양한 유망 직업군에 대한 컨설팅 중심의 기획전시관인 틈새일자리관 중 한국의료광광전문교육원에서 교육양성하고 전문가를 배출하는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에 큰 관심을 가졌다.

최근 많은 국가들이 의료서비스 및 건강증진 활동을 관광사업과 연계하여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선진국과 비교하여 비용이 저렴하면서 선진국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휴양시설을 갖춘 우리나라는 의료관광 산업이 활발히 추진 중에 있고, 2009년 의료법 개정으로 외국이 환자 유치행위가 허용된 이래 메디컬비자 도입, 유치기관 등록제, 의료기관의 숙박업 및 부대사업 인정 등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의료관광국가로 부상하고 있어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는 신개념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2013년 첫 시행되는 보건복지부 주최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한다면 8월 31일(주중반)과 9월2일(주말반) 중 선택하여 수강하면 되고, 바로 이이서 진행되는 의료관광전문가 정규과정의 수업도 함께 등록을 권했다. 의료관광전문가 정규과정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매주 토요일 공통어학특강(영어, 일어, 중국어 등)으로 각 나라말로 수업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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