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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바닷길 해상교통 안전에 최선 - 유.도선 등 안전사고 예방 다변화 실시
  • 기사등록 2008-06-07 05: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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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두석)는 하계 피서철 성수기를 맞아 해양레저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객선, 유.도선 등 해상교통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해상안전의 중요성과 선박종사자에 대한 안전의식 교육 강화로 안전한 바닷길 확보에 노력한다고 밝혔다.

해경은 안전의식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한 표어와 포스터 450매를 배부하고 연중 여객선터미널, 유.도선장 및 다중이용 선박에 게시, 홍보 효과를 높이는 등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한편, 다양한 지역별 실정에 맞도록 종사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 서비스를 수시로 실시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바다, 깨끗한 바다, 희망의 바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국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효율적으로 수용할 수 있도록 여객선 항로순찰, 안전점검, 과적, 과승 및 음주 운항자 단속 등에 집중하고 있고,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국민 모두가 적극 동참해 줄 것과 음주운항 등 부당한 행위나 안전사고 위험 발견시 완도해양경찰서 상황실 전화 061)554-0112 또는 해상안전과 061)555-5041로 신고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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