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송문현)은 광주·전남지역 특성화고 졸업예정자가 지역 내 우수기업에 보다 많이 채용되도록 하기 위해 ‘12.8.24(금) 15:00 광주고용센터에서 광주공업고등학교 등 21개 특성화고와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광주공장 등 9개 기업간 “특성화고 취업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특성화고(21개교): 서진여고,광주공고,광주전산고,전남공고,광주전자공고,송원여상,동일전자정보고,숭의고,전남여상,전남자연과학고,금파공고,광주여상,광주자동화설비고,나주공고,나주상고,담양공고,호남원예고,전남조리과학고,영광실고,영광전자고,장성실고
※ 취업지원 업무협약 체결 기업(9개사):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주)광주공장,해태제과 (주)광주공장,남양유업 (주)나주공장, 나주관광개발(주), 라마다플라자광주호텔, 홀리데인광주호텔, (주)무등, (주)호원, (주)정다운지점
취업지원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특성화고는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서 제공하는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참여하여 취업희망 고졸예정자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주)광주공장 등 9개 기업은 지역 내 우수한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50여명을 우선 채용할 예정으로 앞으로 학력보다는 능력중심의 열린고용문화가 보다 확산되고 우수인재들의 지역 외 유출을 막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송문현 청장은 고졸예정 취업희망자들의 취업이 본격화됨에 따라 앞으로도 면접클리닉 등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과 우수기업의 채용정보를 집중 제공하는 등 취업지원서비스를 보다 강화하고, 매주 채용행사(만남의 날, 미니 잡페스티벌) 개최, 4대그룹 채용설명회(9.10~9.11, 조선대)와 청년층채용박람회(10.15~10.16, 김대중컨벤션센터) 등 각종 오프라인 채용행사를 개최하여 고졸예정자들의 원활한 취업을 지원함으로써 “先취업 後진학” 분위기와 능력중심의 “열린고용” 문화가 확산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