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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앞 외국인 서포터즈 ‘3분간 춤추고 사라진 사연’
  • 기사등록 2012-08-26 2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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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홍대앞 걷고싶은 거리에서 3분짜리 춤판이 벌어져 사람들이 몰려들었다.

이날 춤판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로 9월 공연을 알리고자 준비한 이벤트로서 한국관광공사 외국인 서포터즈들이 참가했다.

외국인 서포터즈들은 코리아 인 모션을 소개하는 가사로 만들어진 코인모송에 맞춰 3분동안 춤을 추고 사라졌다. 퍼포먼스를 지켜본 관객들은 신나는 노래와 깜찍한 댄스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장 사진을 찍어 코인모 페이스북(https://facebook.com/Koreainmotion)에 게시하면 공연티켓을 제공한다.

한편 코인모 댄스 현장에는 코인모 커피트럭이 와서 더운 날씨에 퍼포먼스를 관람하는 행인들에게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제공했다.

코인모는 코리아 인 모션(Korea in Motion)의 줄임말로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주최하는 공연축제로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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