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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수협 차종훈조합장 외 임직원 60여명은 2012. 9. 1 제 15호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고흥군 관내에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되었으나 인력부족으로 응급복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태풍피해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응급복구 일손돕기에 적극 참여코자 관내에서 가장 피해가 많았던 금산면 옥룡 어촌계 등 전복가두리 양식시설 잔해물들이 연소해변으로 밀려와 이를 제거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여 전복양식 폐어구 등 30여톤을 수거하여 바다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