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하여 기획재정부와 전남도를 방문하여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을 펼쳐 2013년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13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무안군이 이번에 확보한 광특회계 사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분청사기 명장 주변 조성사업 10억원 ▲몽탄 철도부지 관광지 조성사업 2억원 ▲물맞이공원 관광문화 체험단지 조성 1억원 등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인센티브 예산지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한 지난해 광특회계 운영 성과를 평가한 결과 전남도가 상사업비로 확보한 예산중에서 우리군의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하여 그동안 김철주 무안군수가 적극적인 예산 확보 활동을 펼친 결과로 이루어진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군 예산담당 관계자는 지역경쟁력 향상 및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창출 사업에 필요한 예산 확보를 위해 군수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중앙부처를 찾아 부처별 중기사업계획에 지역현안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요 시책사업을 설명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앙정부 정책방향에 부합되는 신규시책을 적극 발굴하여 국가지원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