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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소방서(서장 신봉수)에서는 태풍 “볼라벤”과 “덴빈”으로 피해를 입는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돕기위해 연일 피해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주민과 함께하는 참 봉사행정 실천으로 나주시 관내 비닐하우스 피해농가 비닐하우스 철거와 과수 피해농가에서 낙과를 수거하고 수거된 과수 100여 상자(15kg)를 구매하였다.
신봉수 나주소방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의 말을 전하며 피해농가 돕기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며“낙과 과수구매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