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소방서(서장 박병주) 고흥119안전센터는 연이은 태풍(볼라벤, 덴빈) 발생의 영향으로 피해가 큰 인근 지역민의 어려움을 나누고 폐허가 된 농작물 및 시설물 복구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봉사활동에는 고흥안전센터 직원 45명이 참여하여 7개팀으로 퇴적물·피해농작물 정리, 집 수리 등 태풍피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고흥119안전센터는 태풍피해가 발생한 지난달 28일부터 피해복구 및 각종 간판 및 시설물들을 철거하고, 일손을 돕는 등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