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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청계면 자율방재단(단장 서복현)은 제15호 태풍 '볼라벤‘과 제14호 태풍 ’덴빈‘으로 주택가, 도로변, 인도, 하천에 쓰러진 나무를 백호우와 기계톱을 이용하여 제거하는 등 응급 복구과 태풍피해 현장 정비를 신속히 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계면 자율방재단은 각종 재난 재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장협의회, 중기협회, 청년회원들로 구성되어 지난해 발대식을 갖고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였으며 평상시에는 생업에 종사하다가 기상특보 발효시에는 위험지구 예찰활동과 주민대피, 피해복구활동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