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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9. 18. 주폭(酒暴)척결 및 상습주취자 상담·치료를 통한 건전한 사회 복귀를 위해 보성아산병원(원장 김중렬)·벌교삼성병원(원장 박근홍)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보성경찰서는 입체적이고 종합적인 수사활동으로 응급실 주취소란자 등 주폭(酒暴)을 척결하고 보성아산병원·벌교삼성병원은 협력병원으로서 상습주취자 치료프로그램에 따른 상담 및 치료활동과 치료비 감면 등 최선의 진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노재호 서장은 “관내 주요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주취폭력의 엄정한 단속 뿐만 아니라 건전한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한 상담·치료를 병행 할 수 있게 되어 주민의 안전과 행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