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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군수 김철주)은 주민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공동체사업 ‘뉴새마을만들기' 를 본격 추진한다.
이에 따라 무안군은 지난 9월 19일 군 상황실에서 무안군새마을회(회장 정경종)와 뉴새마을만들기 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으며, 군은 '뉴새마을만들기'를 위한 공동지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무안군새마을회는 사업공고·교육 및 현장 방문지도·우수사례 발굴 등 선진 주민의식 고취를 위해 함께 뛰기로 했다.
무안군에 따르면 ‘뉴새마을만들기'는 주민 스스로 참여해 계획하고 실천하는 마을단위 공동체 사업인테, Green새마을·Smart새마을·Happy새마을의 중점과제를 함께 실천하는 사업이며, Green새마을 운동은 저탄소녹색성장을 통한 녹색생활화를, Smart새마을 운동은 나라와 국민의 품격을 높여 당당한 선진 국민 되기를, Happy새마을 운동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살맛나는 공동체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새마을운동이 새롭게 변신하여, 현대사회에 걸맞는 사회운동으로 거듭나기를 당부”하면서, ‘뉴새마을만들기'운동이 군민들의 생활속에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