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부산아쿠아리움, 국내 최초 만화 숨겨진 바닷속과의 만남 떠난다.
  • 기사등록 2012-09-27 15:03:18
기사수정
부산아쿠아리움은 27일부터 국내 최초로 만화 안내판을 선보임으로써 숨겨진 바닷속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만화 안내판이란 해양생물들의 수많은 특징 중에서 일반인들이 잘 알지 못하는 숨겨진 바닷속 이야기를 만화 형식으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한 것이다.

예를 들어 혹돔 만화 안내판의 경우 자기 영역을 지키며 사는 특징을 복어 수조에 가장 늦게 들어가게 된 혹돔이 치열한 영역 다툼 끝에 다른 물고기들을 모두 제압하였다는 스토리텔링 형식의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이와 함께 오는 27일부터 지하 2층 시네마존에서는 포토존을 마련해 다양한 해양생물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O,X 퀴즈 형식으로 풀어보는 ‘바닷속 이야기 O,X퀴즈’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아쿠아리움 이정희주임은 “부산아쿠아리움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숨겨진 바닷속 이야기를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자 하였다”면서 “단순한 관람을 벗어나 부모와 아이가 함께 공감하고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8511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