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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종득 목포시장이 우리고유 명절 한가위를 맞아 민생현장 살피기에 나섰다.
정 시장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추석맞이 민생살피기에 전력을 쏟으면서 내수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로격려하고 있다.
정 시장은 신중앙시장, 종합수산시장, 자유시장, 하당원예농협공판장, 수협공판장 등 7개소를 일일이 방문하고 재래시장 상인들의 애로점을 여과없이 청취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주차장 시설과 각종 편의시설 등을 점검하면서 보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즉시 보수 조치하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정 시장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는 관내 4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가족들과 떨어져 외롭게 살아가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에게 힘과 용기를 갖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위로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