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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법성면에서는 지난 6월 12일 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 과수농가 4,398㎡에 대해 봄철 농촌 일손돕기를 펼쳐 품질 좋은 과실을 생산토록 열매솎기작업 영농체험을 하였다.
소유자 홍윤석(54세)은 수년전부터 친환경 농법으로 품질 좋은 우수농산물을 생산하여 국민건강과 WTO에 대응하여 경쟁력 제고로 매년 1억여원(3ha)의 고소득의 수익을 올리고 있으나.
과수농사는 기계화 영농이 불가하여 절대적인 인력이 필요한 농업으로 농촌현실이 고령화와 노동인구 감소로 인력확보에 매년 어려움을 겪고 있다.
법성면에서는 앞으로도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인력 등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