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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선수단! 추석연휴 잊고 구슬땀
  • 기사등록 2012-10-02 15: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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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국내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제93회 전국체육대회(2012.10.11.~ 17.)가 대구 달구벌에서 개최된다. 전남 고등부 선수단은 39종목 568명(남자 337, 여자 231명)이 참가해 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전라남도장만채교육감은 추석연휴를 잊고 훈련장에서 굵은 구슬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배구(목포여상)팀을 비롯하여, 29일에는 사이클경기장을 찾아 훈련에 임하고 있는 전남미용고등학교, 금성고등학교, 나주공업고등학교 선수 및 지도자를 격려했다.
 
전남미용고 이승철 감독은 대회 개막을 앞두고 선수들의 컨디션 조절 및 상대팀 전력 분석을 위해 추석연휴도 반납하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는 순천공고 럭비, 완도수고 역도, 목포고 유도, 광양여고 축구, 전남체고 복싱, 카누팀이 추석 연휴동안 훈련을 계속하였으며, 전남제일고 수구, 화순고 야구, 여수고 요트, 여수충무고 롤러 팀은 전지훈련으로 막바지 훈련에 매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이번 체전에 고등부는 종합10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도 선수단은 4일 15시에 도청에서 결단식을 갖고 장도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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