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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 실시 - 11월 5일부터 건조벼 5,610톤 매입
  • 기사등록 2012-11-05 16: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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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군수 허남석)은 11월 5일부터 공공비축미 건조벼 매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매입량은 총 5,610톤(140,258가마/40kg 기준)으로 12월 4일까지 총 47회에 거쳐 실시한다.

금주는 11월 5일 옥과농협을 (3,000가마/40kg 기준) 시작으로 14개의 매입장소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곡성․구례사무소(소장 최종옥)의 협조로 공공비축미곡(건조벼) 매입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올해 곡성군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은 남평과 황금누리이다.

군 관계자는 “매입에 앞서 건조수분이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하게 되며 수분이 13.0% 미만일 경우 1등급을 낮추어 합격 처리하오니, 수매농가에서는 과잉건조로 인해 농가소득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특별히 주의”를 당부했다.

매입가격은 매입시 우선지급금을 지급하고 나머지 금액은 내년 1월중 사후정산하게 된다. 올해 공공비축미곡 건조벼 1등급기준 우선지급금은 49,000원/40kg 으로 이미 예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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