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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대통령 해외순방 기간 해상경계 강화 - 전 직원 비상 연락체제 및 즉응태세 유지
  • 기사등록 2012-11-07 13: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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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해양경찰서(서장 강성희)는 대통령 해외순방 11월 7일 ~ 11월 11일 기간 중 해상 경계활동을 강화하여 해상 위해 요소 차단 및 대형 해양사고 대비 즉응태세를 유지하여 평온한 치안질서를 확립하기 위하여 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 경계근무기간 동안 전 경찰관은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출동함정 즉응태세 및 대기함정, 122 구조대 긴급 출동태세 유지, 파·출장소 임장임검 및 순찰근무를 강화한다.

또한, 대테러 안전 활동을 위하여 해군함정, 레이다 기지 등 인근 작전 요소 간 정보교환 등 협조체제하에 관할 해역 감시 경비, 국가 중요 임해시설.주요항만.여객선 등 해상테러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

특히, 우범 항포구, 해역 등 지역설정 고려한 외사 보안활동 강화로 밀입국 등 국제성 범죄 차단에도 주력할 것이다.

해경 관계자는 “대통령 부재 중 발생할 수 있는 각 종 해상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 직원의 총력 해상경비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바다를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해경은 이 기간 동안 엄정한 공직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본근무 실태,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 실태 등에 대한 특별감찰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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