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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양혁) 물리치료과와 응급구조과는 ‘2012년 광주 세계대학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물리치료 및 응급처치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2012년 광주 세계대학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는 11월 6일(화)부터 11일(일)까지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진행되며, 독일, 러시아, 스페인, 영국, 일본, 중국 등 세계 18개국 175명이 참여하였다.
자원봉사 학생들은 참가 선수들의 관절 및 근육에 키네시오 테이핑 및 스포츠 테이핑을 실시하고, 경기력 회복을 위한 스포츠 마사지와 부상 시 응급처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물리치료과 한상완 교수는 “스포츠 테이핑 및 마사지 사전교육을 실시했던 것이 이번 대회에 원활한 자원봉사활동에 큰 도움이 되었고, 대회참가를 통해 학교에서 배운 술기를 현장에서 외국선수들에게 적용하여 전문술기 능력 향상과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이 증가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