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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성경찰서(서장 노재호)는 11. 9. 전남명예경찰 홍보기마대의 퍼레이드로 시작된 벌교 꼬막축제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182경찰민원콜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112신고전화가 ‘긴급범죄신고’전화라는 사실을 주민들에게 강조함으로써 앞으로 실종신고 및 경찰관련 조회 등 민원사항은 ‘182신고’라는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실시되었다.
이 자리에서 노 서장은 “112 허위·장난전화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되고 신속히 경찰의 보호를 받지 못 하는 사례가 발생해서는 안된다”며 “이번 182경찰민원콜센터 개소로 경찰 치안서비스 제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명예경찰홍보기마대와 보성경찰서는 관광객들에게 경찰홍보 활동뿐만 아니라 관람객 승마체험, 기념촬영 등 벌교 꼬막축제의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