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함평군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60명에게 12월까지 학습지 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재능교육과 연계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양육여건이 열악해 기초학습이 취약한 저소득 아이들을 선정해 학습지를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중재 프로그램을 통해 기초학습 향상을 도모하고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함평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올해 학습지원 성과를 지켜본 후 내년에는 대상아동 확대 및 1인 2과목까지 지원범위를 늘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