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는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1인창조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2013년 신규 입주자를 26일부터 12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1인창조기업은 지식서비스업 및 제조업 분야에서 창의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1인 기업을 말한다.
모집 대상은 제조업ㆍ지식서비스업 372개 1인창조기업 지원 대상 업종으로 신규 아이템 보유자이며 전남 거주자 중 1인 기업으로서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입주 후 6개월 이내 창업이 가능하거나 창업한 지 1년 이내인 자는 신청할 수 있다.
전남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전남도 내 1인창조기업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순천과 목포에 각 10개의 입주공간을 갖추고 있다. 센터에 등록된 회원이면 누구나 사업과 관련된 창업․경영․법률․특허․마케팅 등 각 분야별 전문가 상담서비스와 맞춤형 교육 및 사업화 지원을 위한 각종 네트워킹․세미나 등을 무료로 지원받을 수 있다.
설인철 전남도 일자리창출과장은 “전문성과 창의성을 가진 1인창조기업을 적극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기업들의 신청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