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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문화관광해설가 양성한다 - 청렴문화 체험교육 등 관광객 급증으로 문화해설 수요 대폭 늘어나
  • 기사등록 2012-11-30 22: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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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장성군이 청렴문화 체험교육 등 최근 급증하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수준 높은 관광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관광해설가 양성에 나선다.

지난 30일 군에 따르면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청렴문화 체험교육과 축령산 편백숲, 홍길동테마파크, 버스투어 등 장성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아 문화해설 수요가 대폭 늘어남에 따라 문화관광해설가 양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군은 다음달 14일까지 교육희망자를 접수받아 내년 3월까지 지역문화‧관광, 문화해설 기법, 문화해설 이론 및 문화관광지 현장학습 등 총 50시간에 걸쳐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현장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자격요건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문화관광해설에 관심이 많은 활동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장성군청 문화관광과(전화 061-390-7241) 또는 읍면으로 신청하면 된다.

교육을 수료하면 장성군 문화관광해설가로서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배치되고, 청렴문화 체험교육, 버스투어, 단체 관광객들의 수요에 맞춰 관광안내와 고품격 문화관광해설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김양수 장성군수는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주요 관광지와 문화유적지의 효과적인 홍보와 고품격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더 많은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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