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교육청 체육복지과(과장 김관수) 직원 20명은 12월 1일 휴일을 이용하여 아동생활시설 영암 영애원을 찾아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밀걸레와 빗자루를 들고 식당, 현관 등 영애원의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연말을 맞이하여 잊혀지기 쉬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교육복지담당 부서인데도 평소 자주 실천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다’며 오늘 하루 흘린 땀방울로 가슴을 채우며 , ‘작은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자’며 오늘 봉사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김관수 체육복지과장과 직원들은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