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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민선5기 후반기에도 모든 시정의 가치 기준을 ‘시민의 행복’에 두고, 시민의 마음을 헤아리며 에너지를 결집하는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 강운태 광주시장이 시민과의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강 시장은 4일「시민과 만남의 날」대화 때 현장 방문을 약속하였던 봉선2동 유안공원 옆 도시형생활주택 신축 반대 현장지역과 봉선1동 주민센터, 월곡동 월곡육교를 방문해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면서 일부 사안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검토를 약속하는 등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의 고충사항을 들으면서 일부사안은 공감을 표시하며 해결책을 적극 제시하고, 때로는 시민들을 달래기도 하면서 2시간 동안 쉬지 않고 시민들과 현장대화를 지속했다.
한편, 강 시장은 당선자 시절부터 매주 시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해 오면서 1천7백여 명의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고 이 중 86%인 473건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수시로 대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전후사정을 확인한 후 정책방향을 제시하면서 시민과 만남의 날이 ‘소통 행정 창구’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