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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경찰, 대선 벽보 훼손 40대 남성 구속 - 광주.전남 최초 구속
  • 기사등록 2012-12-06 20: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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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총경 윤명성)는 12월 6일 하루 두차례나 대선 후보자 벽보를 훼손한 40대 남성을 광주.전남에서 최초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허모씨(49세)는 지난 3일 오후 3시52분과 6시28경 화순읍에 위치한 지정 게시판에 부착된 대선 후보의 벽보를 소지하고 있던 접이식 칼로 각 2회에 걸쳐 찢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화순경찰은 지난 4일 발생 하루만에 허모씨를 검거해 구속영장을 청구, 6일 구속영장이 발부된 것이다.

화순경찰서 관계자는 후보간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취약시간대인 심야 및 새벽시간대 현수막.벽보 설치장소에 대해 순찰활동 등을 강화하고, 선거의 공정성을 해하는 선전벽보 훼손사건은 중대 범죄로 간주하여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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