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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밭 천사들의 작은 축제 - 별밭 유치원. 어린이집의 재롱잔치
  • 기사등록 2012-12-07 2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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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오후 6시 보성 천주교 부설 유치원. 어린이집에서는 보성지역 어르신들과 원생들의 부모님 등을 초청 흥겨운 재롱잔치 무대를 만들었다.
 
1부 김명섭 베드로 신부의 인사말과 사목회 부회장의 축사에 이어 “별밭 천사들의 작은 축제를 준비하며” 라는 동영상을 소개하였다.
 
2부 행사에서는 3세반, 5세반, 7세반으로 이루어진 어린이들의 귀여운 행동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큰 웃음과 박수로 화답하였으며, 또한 눈물을 훔치는 할머니들의 모습을 볼 수도 있어, 장중의 모든 사람들에게 크나큰 감동을 안겨주는 뜻 깊은 자리를 선물했다.는 평이다.
 
인근에서 재롱잔치를 구경왔다는 박 모 할머니는 농촌의 실정상 보고 만져 보기도 아까운 어린이들을 보니 젊은 나이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국가 차원에서 젊은 사람들이 고향을 찿아 돌아오는 농촌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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