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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남원지사,“평화의 집”과 자매결연 맺어 - 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 사회봉사 활동
  • 기사등록 2008-08-23 23: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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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광연) 직원들은 사회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남원지사 직원들은 남원시 주천면 평화의 집(원장 이용문)을 방문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위로 격려하였으며, 생활필수품을 전달하고 자매결연을 맺음으로써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섰다.

평화의 집은 지적장애인 생활시설로서 저소득층과 일반가정의 지적장애인을 대상으로 교육과 재활 등을 위한 많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었다.

이날 남원지사 직원들은 일일 선생님이 되어 장애 아동들과 함께하는 뿌듯한 시간을 가졌으며, 봉사활동을 마치면서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나누며, 함께하는 사회를 가꾸기 위하여 동참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매월 1회 이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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