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화순경찰서(서장 윤명성)는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에 대한 ‘사랑의 연탄배달’ 및 독거노인 위문 등 외로운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정과 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9가구에 대하여 사랑의 연탄배달,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20가구에 생필품 전달, 무료급식소 밥퍼 나눔봉사 등 총 550만원상당을 지원하였다.

한편 화순경찰의 사랑나눔 운동은 전 직원이 매월 1만원씩을 적립, 관내 독거어르신 및 다문화가정 등을 후원해 오고 있으며, 올해 들어 150여명(2,156만원 상당)을 지원하는 등 지난 2년간 350여명(4,000만원 상당)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나눔을 실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