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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목포공공도서관(관장 이한근)은 지난 11월 2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어머니독서회 회원들과 관심 있는 지역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독서프로그램은 동화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스토리텔링과 다양한 놀이를 접목하여 독후활동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어머니독서회 회원들의 독서역량 강화 및 지역주민의 독서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한 독서프로그램 이었다.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독서프로그램에 참가한 수강생은 “목포공공도서관에서 배운 ‘스토리텔링과 책놀이’ 수업을 듣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결과 아이가 책을 더 많이 좋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목포공공도서관 이한근 관장은 “어머니독서회 회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반영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여 독서를 통한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독서문화 수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