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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농협곡성군지부(지부장 문영홍)는 2012.12.27일(목) 11:00 곡성군지부에서 관내 형편이 어려운 농업인들과 농·축협 지도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갖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연말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펼쳐진 이날 행사에서는 형편이 어려운 20농가에게 곡성 친환경쌀인 심청쌀을 증정함으로써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 희망을 나누는 고마운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문영홍 지부장은 “‘빨리 가려면 혼자가고, 멀리 가려면 같이가라’는 말이 있다”며 “앞으로도 농협은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키우고, 더불어 잘 사는 농촌을 이룩하기 위해 농업인과 손을 맞잡고 우직하게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 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