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영암군 지역현안사업비 추가 확보로 희망찬 계사년 열다 ! - 삼호 정개마을 진입도로, 학산 매월천 정비 등 특별교부세 14억원 확정
  • 기사등록 2012-12-31 15:04:32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지난해 지역현안사업비 확보를 위한 중앙 부처와 국회 등 주요기관을 방문하여 심도 있는 설명과 타당성을 강력하게 개진한 결과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지난해 말 삼호 정개마을 진입로 5억원과 학산 매월천 정비 9억원 확보는 한해를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새해를 여는 희망의 축포가 되었다.

현재 학산 매월교는 우천시 하천범람과 농경지 침수 피해가 많을 뿐만 아니라 기존 구조물 폭이 협소해 강우시 부유물 적체로 재해 피해가 예상되며 주민들이 통행시 교통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곳으로 정비를 통해 오랜 기간 주민들의 숙원사업을 해결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삼호 정개마을 진입도로는 주 진입로가 협소하고 굴곡져 교통사고가 빈번했으나 도로 확․포장으로 주민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인접된 영암 테크노폴리스 종사자들의 부족한 주거용지 확보를 위한 진입로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위하여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직접 현안사업 설명 등 김일태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지난 한해 동안 특별교부세 40억원을 확보 하였다” 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jnnews.co.kr/news/view.php?idx=9131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서구, 골목정원 가꾸기로 ‘함께서구’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