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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최고 지도자 김정은, 신년사[新年辭] 발표 - 조부인 김일성 주석의 시대 이래 19년 만에....
  • 기사등록 2013-01-02 08: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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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경방송에 따르면
http://news.tbs.co.jp/newseye/tbs_newseye5221655.html

북한 텔레비전은 2013년 1월 1일 김정은 북한 제1서기[金正恩第一書記]에 의한 신년사[新年辭] 연설[演説]을 방송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신년의 연설을 실시하는 것은, 김정은 제1 서기의 조부[祖父]인 김일성 주석[金日成主席]의 시대 이래 19년 만이다.

 「우주[宇宙]를 정복[征服]한 그 정신, 그 기백[気迫]으로 경제 강국 건설의 전환적 국면[転換的局面]을 열자! 이것이 금년, 우리 당과 인민이 내걸어야 할 투쟁 슬로건이다」(북한 김정은 북한 제1서기[金正恩第一書記]

 조선 중앙 TV는 1일, 김정은 제1서기[金正恩第一書記]의 연설 「신년사」를 방송했다.

 이 안에서 김정은 제1서기[金正恩第一書記]는, 「인공위성의 발사」라고 말하는 지난 달 (12월) 사실상의 장거리 탄도[長距離弾道] 미사일의 발사 실험에 대해 「우주 과학기술[宇宙科学技術]과 국력[国力]을 강력하게 과시했다」라고 의의[意義]를 강조하고. 이어서「경제 강국의 건설」을 국가의 최대중요 과제로서 평가한 슬로건 안에 「우주를 정복한 그 정신, 그 기백」이라고 하는 말을 포함시키고 있다.

 또, 남북 관계에 대해서는 「조국 통일[祖国統一]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야 한다」 「중요한 문제는, 북쪽과 남쪽의 사이의 대립 상태[対立状態]를 해소하는 것이다」라고 말해 박근혜씨가 차기대통령으로 취임하는 한국과의 관계 개선[関係改善]을 향한 의욕을 나타냈다.
한편, 미국[美國]이나 일본[日本]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북한의 시정방침[施政方針]은, 김정은 제1서기의 아버지인 김정일 총서기의 체제하에서는, 주요한 신문의 「신년 공동 사설」의 형태로 발표되고 있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신년사」의 연설을 실시하는 것은, 조부·김일성 주석이 1994년에 간 이래 19년 만이다.(01일15:04)

北朝鮮のテレビは1日、金正恩第一書記による新年の演説を放送しました。北朝鮮の最高指導者が新年の演説を行うのは、金第一書記の祖父である金日成主席の時代以来19年ぶりです。

 「宇宙を征服したその精神、その気迫で経済強国建設の転換的局面を開こう!これが今年、わが党と人民が掲げるべき闘争スローガンである」(北朝鮮 金正恩第一書記)

 朝鮮中央テレビは1日、金正恩第一書記の演説「新年の辞」を放送しました。

 この中で金第一書記は、「人工衛星の打ち上げ」と称して先月行った、事実上の長距離弾道ミサイルの発射実験について「宇宙科学技術と国力を力強く誇示した」と意義を強調。その上で「経済強国の建設」を国家の最重要課題として位置づけたスローガンの中に「宇宙を征服したその精神、その気迫」という言葉を盛り込んでいます。

 また、南北関係については「祖国統一の新たな局面を開くべきだ」「重要な問題は、北と南の間の対立状態を解消することである」と述べ、朴槿恵(パク・クネ)氏が次期大統領に就任する韓国との関係改善に向けた意欲を示しました。一方、アメリカや日本との関係については言及しませんでした。

 北朝鮮の施政方針は、金第一書記の父である金正日総書記の体制下では、主要な新聞の「新年共同社説」の形で発表されていました。北朝鮮の最高指導者が「新年の辞」の演説を行うのは、祖父・金日成主席が1994年に行って以来19年ぶりです。(01日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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