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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 해제 양월 양식장 진입로 등 지역현안 3건, 7억원 재해대책 1건 9억원
  • 기사등록 2013-01-07 13: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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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군 (군수 김철주)은 지난 연말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현안사업과 재해대책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세 예산 16억원을 확보하였다.

무안군에 따르면 지역현안사업 예산 확보액은 7억여원으로 해제면 양월리 양식장 진입로 연장사업 1억원, 일로 전천후 게이트볼장 조성사업 1억원, 남악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 5억원이며, 재해예방사업 예산 확보액은 9억원으로 일로읍 덕돈, 몽탄면 화산 소하천 정비사업에 사용되어 재해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안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도로개설과, 다중이용 스포츠시설 및 문화시설 건립 등 정주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고, 재해가 우려되는 소하천을 시급히 정비할 수 있는 필요예산을 확보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무안군 관계자는 이와 같은 성과는 그동안 이 지역출신 이윤석 국회의원과 군이 협력하여 재해예방, 현안사업을 발굴 여러 차례 행정안전부에 특별교부세로 지원 해줄 것을 건의한 노력들이 금번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히고, 앞으로 이러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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