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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차량내 귀중품 등 방치(보관) 범죄(차털이)의 표적이 된다. - 장흥경찰서 관산파출소
  • 기사등록 2013-01-07 1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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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운전자들이 무심코 차량 시동을 켜둔 채 혹은 잠그지 않은채 잠깐 또는 금방 하면서 마트, 편의점을 다녀온다.

하지만 차량에 돌아 왔을 때는 무언가 없어진 후~~~ 일명 "차 털이" 잠깐의 방심이 만들어낸 범죄이다.

심지어는 주차된 차량의 유리 등을 파손하고 내부에 침입하여 귀중품을 절취 하는 차량털이 범죄에 대해각별히 주의가 요망된다.

대부분의 수법을 보면 단순히 유리창을 깨고 차량내 귀중품을 절취하는 방법을 비롯해 가위를 이용한 수법, 또 다른 방법으로는 대리 운전기사를 사칭 하여 술취한 시민에게 다가가 대리운전 부르지 않았습니까라고 한 뒤 차량내 현금등을 절취 하는 수법,

심지어는 차량만능키를 이용하여 문을 열고 들어가는 방법까지 다양한 수법으로 우리들의 재산권을 위협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러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든 운전자들이 개개인의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의 차량털이범들은 차량 손잡이를 당겨보고 문이 열려 있는 경우는 그냥 들어가 귀중품등을 가져가고 문이 잠겨 있어도 차량 내부에 가방이나 고가의 물건이 보일시는 유리창 등을 깨고 절취를 한다.

이렇듯 운전자들은 차량내 귀중품(가방, 지갑, 현금, 네이게이션등)은 차량유리를 통해 보이지 않는 곳에
보관하는것이 범죄를 예방할수 있을 것이며, 주차시에 차량문이나 창문의 시정여부를 한번 더 확인한다면 차량내 절도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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