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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공사전남지역본부, \"상반기 경영실적 점검회의\" 개최 - 책임경영목표 상반기 추진실적 및 향후대책 점검
임경희 전문강사 초청,…
  • 기사등록 2008-06-30 0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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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가 전략적 성과창출을 위한 상반기 경영실적 점검 회의와 고객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스피치 커뮤니케이션과 고객만족」이라는 경영특강을 실시하였다.

한국농촌공사 전남지역본부(본부장 장봉조)는 6월 30일 09:00부터 본부 소회의실 도내 18개 지사장과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경영실적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년도 책임경영목표 추진실적 및 향후대책 점검과 영업손익 달성전망, 주요업무 추진실적, 현안사항 등 상반기 주요업무 경영실적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하는 순으로 이어졌다.

장봉조 본부장은 “경영 미래를 예측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전략적 경영체제를 구축하여 모든 사업과 경영활동을 고객과 수요자 중심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상반기 경영실적이 부진한 지사는 하반기에 목표달성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줄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열린 마음으로 투명경영, 고객 섬김경영을 통해 고객감동경영을 실천하고 장마철과 우기대비, 재해․재난관리에 철저를 기할것” 을 당부했다.

전남지역본부는 경영실적 점검회의를 마친 후 대회의실로 이동하여 지사장과 팀장, 기획예산 담당자 등 12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경희 스피치 커뮤니케이션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과 고객만족” 이라는 주제로 경영특강을 실시하였다.

임경희 강사는 \"21세기는 자기표현을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고 강조하고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열정과 믿음을 바탕으로 한 좋은 인간관계에 있다“고 말하였다. 또한 유능한 스피커의 조건으로「지식」,「인격」,「태도」,「기법」을 통한「자신감」을 강조했다. 특히, “요즘과 같은 소통의 시대, 소통하는 조직문화는 자신의 미래는 물론 조직의 미래도 밝게 만들어 간다”고 하였다.

그리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시선」,「끄덕임」,「미소」의 중요성과 말을 하는 것(30%)보다 듣는 것(70%)이 중요하다고 역설하고 한국농촌공사도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말에도 전략이 필요하다고 하면서「전달력」,「설득력」,「공감력, 「신뢰감」,「생동감」의 3력 2감 원칙을 말하였다.

오병희 고객지원팀장은 “직원들이 원활한 스피치 커뮤니케이션을 구사함으로써 민원도 제대로 응대할 수 있는 만큼 고객과의 소통이 단절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고객만족 실현을 위한 노력을 펼쳐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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